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 자동차 (문단 편집) === 급한 불은 껐지만 === 2016년 닛산이 최대주주가 되고 한시름 놓았지만, 그럼에도 예전의 명성을 찾을 길이 없는 수렁에 빠진 상태이다. 차량의 경쟁력도 부족한 상태며, 신차는 뜸하고 차량의 완성도 또한 경쟁업체에 비하면 떨어지는 상태. 오죽하면 북미에서 근래 발전중인 [[현대자동차]]가 더 나아보인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플랫폼 노후화&부재로 세계 시장에서 중형급 이상에서 갤랑, 데보네어, 프라우디아가 전부 단종되며 완전히 철수했고 매년 전년 대비 30%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으로 힘겨운 세월을 보내는 중이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사실상 소형 플랫폼으로의 집중을 선언하며 중형급 포기를 기정사실화했으나 2012년부터 일본 내수시장에 닛산의 일부 모델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미드십 엔진 형식의 경차 i[* [[스마트 포투]]에 들어가는 1.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i에 장착되는 엔진이다.](전기차 버전은 i-MIEV) 등이 시장에서 선전하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으나, 판매량은 [[일본]] 내수 시장 부동의 꼴찌 수준이다. 반대로 경차는 닛산과의 합작법인 NMKV를 통해 닛산 배지 모델을 OEM 납품하고 있다. 다만 앞으로 주목받을 시장인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비한 기술력을 상당히 빠르게 키워놓은 상황이라, 무시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니다. [[일본]]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먼저 전기자동차인 [[미쓰비시 i-MiEV|i-MiEV]]를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량은 낮다. 상황이 이런지라 전통의 모터스포츠 부분에서는 이미 2008년 일찌감치 철수했고, 자사가 직접 하던 렌터카 사업[* 일본은 자동차 메이커가 직접 렌터카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도 2014년 북미 시장에서 사라질 [[http://247wallst.com/special-report/2013/05/23/ten-brands-that-will-disappear-in-2014/|브랜드 리스트]]에서 [[볼보]]와 미쓰비시 자동차를 언급했다. 하지만 볼보는 포드와 결별 후 [[차이나 머니]]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고, 미쓰비시는 그야말로 철수는 안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 2014년에는 자사의 간판 모델인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란에보]]의 단종을 발표했으며, 2015년에는 그 베이스 모델이 되었던 [[미쓰비시 랜서|랜서]] 역시 단종 수순을 밟으면서 사실상 과거의 명성을 전부 잃어버렸다. 2016년에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53457|연비를 조작한 것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4&aid=0008347446&mid=shm&cid=428288&mode=LSD&nh=20160420174223|발각되었다.]] 처음에는 현 판매 중인 경차 2종[* [[배지 엔지니어링]]으로 [[닛산]]의 이름으로 판매된 것까지 포함하면 4종이다.]이 발각된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추가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무려 1991년부터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http://me2.do/5CdOlRIb|밝혀졌다]]. 즉, 1991년 이후 일본 국내에 출시한 거의 모든 차종의 '연비'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측정해왔다는 뜻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7219230|"미쓰비시, 거의 전 차종 연비 불법 측정" 아사히]] 과징금이 1,000억엔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었고, 결국 2016년 5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2,000억엔을 출자해 과징금 해결을 보면서 미쓰비시 자동차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배상금이 조단위라 스케일이 다르다. 2019년 4월에는 [[미쓰비시 파제로|파제로]]의 [[일본]] 내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세계 최초로 [[4WD]] SUV 모델의 PHEV를 발표하여 곧바로 상용화하고 세계 각지의 랠리에서도 다시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데다가,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술력이 상당해, 자금력만 뒷받침된다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